
내 이름은 스누지, 민달팽이죠.
달팽이 아니고요.
Who is SNOOZY?
사람들이 자꾸 달팽이로 착각하는데, 내 정체성은 민달팽이. 등에 있는 건 껍데기가 아니거든. 그 얘기는 조금 있다가.


- 이름
- 스누지
- 나이
- 기밀사항
- 종족
- 민달팽이 (달팽이 아님)
- 직업
- 회사원
- MBTI
- ISTP
- 취미
- 운동
만성피로 회사원, 그래도 일할 때는 프로페셔널해야 하니까.


사실 출근길부터 피곤해. 하지만 어떡해, 해내야지. 회사에서는 눈 크게 뜨고 일하지만 속으로는 쉬고 싶다, 눕고 싶다 생각하고 있어. 특히 점심 먹고 혈당 스파이크 올 때, 감기는 눈 꽉 잡고 일해야지. 다들 사는 건 똑같잖아?
출근가방이 아니라 침낭이야


등에 멘 거? 가방 아니야, 침낭. 피곤하면 어디서든 펴서 누울 수 있지. 말아서 메면 꼭 달팽이집처럼 보여서 다들 착각하는 거고.
펼치면 매트리스
말면 이렇게
메면 백팩
나는 내가 좋아하는 걸 좋아해
- 스트레스 받을 땐 잠부터 자고 다시 생각해보자. 그래도 주말 낮잠을 제일 좋아해.
- 쉬는 날엔 계획이 없는 게 계획이야. 날씨가 좋으면 나 홀로 훌쩍 떠나도 좋지.
- 취향은 점차 확고해져만 가. 그래도 아직 내가 모르는 내 취향이 더 있겠지?
- 내가 모르는 게 뭔지 모르는 기분일 땐, 일단 도서관에 가보자.
만든 사람의 이야기
Why SNOOZY?
스누지는 회사 생활을 하며 느낀 제 자신을 의인화한 캐릭터입니다. 항상 피곤하고, 누워서 쉬고 싶고, 그런데도 느린 페이스로 꾸준히 무언가를 하려는 움직임이 민달팽이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민달팽이는 껍데기가 없습니다. 숨을 곳도, 등에 진 화려한 집도 없이 느릿느릿 어딘가를 향해 움직입니다.
그래서 등에 침낭 하나를 메어 주었습니다. 가다가 힘들면 어디서든 펴고 쉬었다가, 다시 말아 메고 가면 되니까요. 자신의 페이스대로 꾸준히 전진하는 것, 그게 스누지이고, 스누지랩은 그러한 사람들을 위한 도구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늘도 한 걸음
힘들면 쉬어가고
그래도 간다
Character sheet
턴어라운드
정면
정면 3/4
측면
후면 3/4
후면
표정
웃음
행복
수다
엄지척
피곤
짜증
눈물
절망
색
- #F39C49
- #E37A2C
- #FFE5C2
- #BB4513
- #1A1A1A

